볼 거 없수다―.
影 元令
영 원영
  • 사기꾼 마술사용자
  • 40세
  • 186cm

성향: 혼돈 선

“귀찮아졌다~ 다들 좀 쉬었다 하지? 어차피 이렇게 열 낸다고 해서 뭐가 해결되는 것도 아닌, … 뭐, 꼰대 아저씨? 누가 아저씨라는 거냐?! 난 아직 24살 밖에 안 됐거든?!”
[감정적]
상당히 감정적이다. 분위기에 잘 휩쓸리며, 문제가 생기면 즉각 즉각 얼굴이나 표현에서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때그때 즉흥적이며 도저히 한 사람의 사회인이 가지고 있는 책임감이라고는 눈 씻고 봐도 찾아보기 어려운 타입.

“그런 식으로 진행할 거라면 오히려 이쪽의 방법이 더 낫지 않나? 어차피 댁들도 마술사라는 족속이니까 이런 방법도 나쁘지 않잖아.”
[이성적]
그럼에도 침착하고 냉정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가능성들을 제시해낸다. 인정 탓에 최선책보다는 차선책을 선택하는 경우가 잦은 편이지만, 최소한의 희생이 필요하다고 여길 시에는 가차 없이 끊어내는 냉정한 면도 있다.

“이래서야 뒷맛이 쓴데…. 에잇, 모르겠다! 다들 기억해두라고!! 이거 나한테 빚진 거다?!”
[이타적]
SD